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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02] 일단 오픽 시험 공부 시작할 때 준비해야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픽을 처음 시작할 때 하면 좋은 꿀팁들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시험 후기와 AL 받은 걸 소개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오픽 후기 (+시험 방식, AL 꿀팁, 출제유형/질문)

 

[영어] 오픽 후기 (+시험 방식, AL 꿀팁, 출제유형/질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픽 후기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처음 시험 보시는 분들에게 오픽 시험 후기와 시험 결과 AL 받는 실제 공부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픽 기본정보 -> 실제 시험 진행방식

lifesimlee.tistory.com

 

 

 

저한테 맞는 노하우여서 많은 사람들에게도 잘 적용이 될지 고민이 되지만 조금이나마 공유합니다.

계속 글을 올릴 예정이니까 참고해주세요.

 

오픽 시험 응시료도 비싸고 한번 잘보면 4년정도 유지할 수 있으니까

이왕이면 한번에! 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1. 이미 있는 문장을 따라하고 외우지 마세요.

 

여러 자료들을 통해 참고하는 건 좋지만 마냥 외우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외우면 말을 할때 누군가가 들을 때는 외운게 티가 나거나 어색하게 느껴질 수가 있어요.

마음에 드는 문장은 참고는 하되 자신만의 문장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AI가 채점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색하게 하면 문장이 뚝뚝 끊겨서 들리니까 사람이 듣던 AI가 듣던 감점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워드만 바꿔서 자신의 문장으로 만들면 시험 볼때 쉽게 떠오를 수 있고 막히지 않을 겁니다.

 

 


 

 

2. 발음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발음이 좋아야 점수가 높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발음이 좋으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신경써서 시험을 보다가 다시 반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간혹 문법이나 단어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반복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다시 하게 되면 몇초가 날라가버립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피아노 콩쿨 때 건반 하나 잘못건드려서 다시 하지 않고 계속 연주를 이어나가듯이

맥을 끊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외국인들도 발음이 꼬여도 일단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친한 지인들과 있을 경우 다시 정정해서 말하지만

이 시험은 제한시간은 있고 아직 답해야될 문항이 많다면 넘어가세요.

만약 고쳐말하고 싶으면 중간에 I mean ~ 그리고 자신이 말하려던 단어를 말하세요.

 

 


 

 

3. 생각나는 대로 스크립트를 만들어보세요.

 

도서나 여러 매체에서 후기들을 보셨을 거에요.

시험 봤을 때 실제 어떤 문항이 나왔는지 또는 주로 출제되는 질문들을 알려줍니다.

제가 이전 쓴 글에도 제가 받은 질문유형들을 공유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런 문항들을 일단 편하게 한글로 적어보세요.

적고 나서 적은 답변을 다시 영어로 적어서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들어보세요.

 

 

 


 

 

 

이상 오픽 공부를 시작할 때 알아두어야 할 팁이였습니다.

제가 실제 시험에서 답변한 것과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탬플릿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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