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learned #02] 미리 알면 좋은 인생에서 플러스요인 만드는 방법
[플러스 그리고 마이너스: 플러스편]
이번 편은 마이너스 요인에 이어서 플러스 요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생에서 사소해보일지라도 조금씩 축척하면 시간이 지날 수록 큰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공유하겠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5가지 중 3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 운을 높이기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운을 높이라고 합니다. 또는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 '운'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빈도수를 높이는 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운"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사소한 기회라도 놓치지 않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분명 살면서 스쳐지나간 기회나 일이 있을 거에요.
전혀 생각치 못한 일을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가 오히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험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 '운'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거나 매번 똑같은 일상을 보내면 내안에 여러 요소들이 들어오지 않아요.
실패를 할지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야 내공이 쌓이고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기회를 한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그리고 그런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한번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2. 돈을 쓰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쓰기
20대가 되면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다니면서 수익을 만듭니다.
예전에 "욜로" "YOLO (You Live Only Once)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자는 인생관이 생겼죠.
하지만 간혹 이걸 돈을 펑펑 쓰면서 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이 문구의 뜻이 대책없이 펑펑 쓰면서 무턱대고 놀자가 아닌 것같아요.
열정을 가지고 후회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건 하지만 그 안에서도 소위 '경험치'를 쌓으라는 뜻 같아요.
그리고 돈이 원하는 목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용은 하지만 '돈'이 목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에는 돈이 부족해서 여행이나 정말 배우고 싶은 수업들을 하기에 망설였고
시간이 흐르고 20대 중반, 후반이 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어요.
아니. 사실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더 이상 도전을 하지 않게 됬어요.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새로움을 주저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동기부여가 되서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끼고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과 취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망설이던 여행을 다니고 수업을 듣고 있다가 깨달은 것이 있어요.
어차피 어딘가에 쓸 돈인데 왜 내가 좋아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데에 안 쓰고 미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도 계속 하고 있지만 자신이 만족하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것에 잘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전적 여유 떄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면 목표를 조금 작게 세워서 일단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수업료가 비싸다면 일단 서적부터
여행 경비가 많이 든다면 먼저 근교부터 시작해보세요.
다른 요소에 돈을 적게 쓰는 대신에 자신이 마음 한켠에 두던 취미를 조금씩 해보세요.
하다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3.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매일 한 일 적기 (데일리리포트 &데일리플랜을 쓰는 목적)
혹시 계획을 세우는 편인가요?계획표를 작성하고 기록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저는 요즘 많이 하는 성격유형검사인 MBTI 에서 강한 'J'성향이 있어 모든 일이나 업무에 계획을 세웁니다.
그럴 시간이 없다면 머릿속에서 빠르게 계산해서 시간을 분배합니다.
어느순간 일상이 안정적으로 바뀌면서 계획을 딱히 적지 않았어요.
적더라도 새로 산 다이어리에 몇번 끄적끄적 적다가 빈칸만 남기기 일쑤였어요.

어느 날 오랜만에 할일을 적으려고 다이어리를 펼치다가 예전에 적어둔 올해 목표를 발견했어요.
보니까 몇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건 별로 없더라고요.
그 이후로 우연히 사람들이 기록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보고 배우기 시작했어요.
데일리리포트와 데일리플랜.
예전부터 했던 거지만 다른 점이 있어요.
소개하는 사람들은 이걸 1년 이상 꾸준히 해왔다는 점이였어요.
거기서부터 저랑 극명하게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 한번 다이어리에 꾸준히 적어보자 해서 몇개월을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적기만 했을 뿐인데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더 명확하게 인지하고
마치 다이어트할 때 퍼스널트레이너가 있듯이 제가 제 하루를 객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데일리플랜 유형이 점점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이루지도 못할 높은 목표만 세우다가 이제는 작더라도 매일 실행할 수 있는 일들만 적습니다.
자기 전에 '데일리플랜'을 적어주세요.
적게는 3개, 많게는 최대 10개까지 해야할 일이나 내일 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해주세요.
계획표라고 해서 거창한 걸 쓰지 않아도 돼요. 사소한 것이여도 적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운동 10분하기' '책이나 글을 1 페이지 또는 10분 읽기' 등 정말 작은 일이여도 좋아요.
그리고 기록을 하면 내가 얼만큼 했는 지 분석을 할 수 있어서 리스트를 보면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렇게 실천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나머지 방법들도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른 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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