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essons #03] 만나면 독이 되는 사람 유형 6가지
혹시 주변 지인들과 잘 지내고 있나요?
만나면 힐링되는 사람이나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인간관계에서도 사람이 나쁘건 좋건 간에 자신에게 좋은 인간관계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관계는 있습니다.
좋은 사람인 것 같지만 맞지 않을 때 혹은 자신이 상처받으면서까지 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고 두루두루 친해지는 걸 좋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릴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인간관계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는 방법은 일단 피해야 하는 유형을 만나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사람들 중에 피해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굳이 곁에 두고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어울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신에게 소홀해지면 더 큰 피해나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나면 절대 안되는 사람
피해야 하는 유형은 크게 6가지 유형으로 소개하겠습니다.
1. 험담을 서스럼없이 하는 사람
주변에 간혹 그런 사람이 있다. 같이 있지 않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
한 번이 아닌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일단 자신한테 부정적인 감정이 스며듭니다.
누군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그리고 공유하며 다른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하고 싶은 마음에 한다.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황하지만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과 친구이기 때문에 옹호하거나 공감을 해주려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친구여 도 옹호하지 말고 "그래? 그렇구나" 이런 식으로 중립적으로 나와야 한다.
잘못하다가는 같은 편이라 생각하고 어떠한 싸움이나 불화가 생길 때 같이 휩쓸리고 책임도 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말하게 된다면 가능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앞에서 말하지 못하면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래서 반복으로 여러 방식으로 안 좋게 말한다. 이걸 듣고 있으면 좋았던 기분도 금세 사라진다.
만약 험담을 많이 하지만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한다면 정말로 관계를 끊고 싶지 않다면 나 자신을 단단하게 하면 된다.
험담을 하려 하면 다른 주제로 긍정적이면서도 흥미를 느낄만한 소재로 대화를 하자.
내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인다면 그 사람의 성격이 바뀌지 않더라도 그 시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험담을 시도하려 한다면 멀리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은 내가 공유하고 싶은 말을 듣고 싶지 않을뿐더러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고 싶은 욕구가 클지도 모르니.
2.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
위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하지만 험담을 하지 않고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가 엉망이야.
매일같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이나 관계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면 피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선하려는 고민하는 것과 다릅니다. 고치고 극복하려는 자세는 긍정적인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런 고민을 말하면 그만큼 신뢰한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밥먹듯이 말하는 사람은 단순히 말로 누군가에게 해소하려는 것뿐입니다.
같이 해결하려고 또는 공감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반복된다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어떤 관계이든 엄밀히 말하면 내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아요.
3. 지적을 하고 핀잔을 주는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처음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거예요.
처음부터 드러낼 경우에는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같이 있을 경우 본모습이 나옵니다.
또는 나와 어느 정도 친하다고 싶을 때 점점 지적을 하고 자존감을 깎는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만만해 보여서가 제일 큰 이유입니다.
친하니까, 너를 위해서 등등 어쭙잖은 말을 거르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그 이유입니다.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면 알 수 있다.
극명하게 소심해지거나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이제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야 되는 신호입니다.
진심 어린 충고와 단순히 상처 주는 지적은 아마 누구보다도 자신이 더 잘 구별할 거예요.
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에 수긍하고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런 극소수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러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라면 서서히 멀어져야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4.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리를 듣지만 나에게 유독 심하게 잘해주는 사람
이런 유형이 간혹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여러 번 경험했어요.
학창 시절에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 배신을 느끼고
초반에는 잘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고 생각을 해보니 공통점이 있어요.
주변에서 누구 하나도 그 사람에 대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유독 내게 잘해주며 사람들이 말해준다면 그 관계를 멈춰야 합니다.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보다 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애써 감싸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은 아직 내게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같이 있으면 이익이 있기 때문에 과할 정도로 잘하고 기대는 것이다.
거리를 두는 것이 최우선이며 어느 누구 한 명에게 기울여서는 안 된다.
멀리서 1년 정도 관찰한 다음에 점점 친해져도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5. 말과 행동이 항상 틀리는 사람
사람인지라 말과 행동이 항상 같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자주 틀린다면, 그러므로 인해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면 관계를 유지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멀어지고 싶지 않다면, 직접적으로 말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습관이 돼서 인지를 못할 수도 있어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말을 한다면 그 사람도 깊이 생각하고 고치려고 할 거예요.
6.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매번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숨기는 게 많다는 뜻이죠.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에게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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